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보안과 산업보안, 클라우드 보안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
세계보안엑스포 &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3)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eGISEC 콘퍼런스는 킨텍스 3층 305호부터 308호에서 A~D까지 총 4개의 트랙에서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전시회 둘째 날(30일)에는 총 16개의 콘퍼런스가 진행됐다. 정보보안과 산업보안, 클라우드 보안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
A트랙에서는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쳐 기술 현황과 구현 전략’에 대한 에스지에이솔루션즈 박재혁 과장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Passwordless MFA와 클라우드 SSO로의 기술 진화 Trend’를 옥타코의 이재형 대표이사가 강연했다. 이후 ‘위협탐지 대응체계 자동화를 위한 필수 기술 및 활용사례’에 대한 쿼리시스템즈 윤동한 상무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AI Security for SOC: 쉽게 도입하는 지속 가능한 AI 모델’에 대한 시큐레이어 최종운 팀장 의 발표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을 위한 오픈소스 및 타깃 시스템의 취약점 분석 방안’을 소프트플로우 소범석 팀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B트랙에서는 ‘문서 중앙화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적 자산의 활용 및 통합관리 방안’에 대한 이스트시큐리티 이규원 팀장의 강연으로 콘퍼런스가 시작됐다. 이후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 네트워크 스위치를 통한 해결 방안(보안 위협 대응 사례)’ 발표를 한드림넷 박성원 선임부장이 진행했다. 또한, ‘클라우드 보안 강화를 위한 통합 접근제어의 중요성’에 대해 피앤피시큐어 김충일 이사가 발표했다. 이어 ‘산업 보안을 위한 외부 노트북 통제 방안’에 대해 데이터프로텍 한웅 이사와 송태환 팀장이 발표했다. 끝으로 ‘무인출입관리 시스템 구성 및 기술 동향’에 대해 디지탈센스의 최주호 대표이사가 강연을 이어갔다.
C트랙에서는 ‘DX 시대의 제로트러스트와 퀀텀보안’을 주제로 아이씨티케이홀딩스 강봉호 기술부문장이 발표했으며, ‘수준진단 고득점 획득을 위한 지능형 소명처리 시스템’에 대해 이지서티 송건호 이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계정과 데이터를 쉽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공공기관과 금융원 사례를 중심으로)’에 대한 이스톰 우종현 대표이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S/W 단위시험에서의 시험 자동화 현황 및 적용’을 코드마인드 장인호 부장이 발표했으며, 마지막 순서로‘‘웹 격리(RBI)’ 통한 인터넷 망분리 전략‘에 대해 멘로시큐리티 권혁인 기술이사가 강연했다.
D트랙에서는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제도 및 활용방법’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 최명희 책임연구원이 강연했다. 두 번째로 ‘운영보안의 모니터링 시작’을 주제로 휴네시온 이도윤 부장이 발표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사이버 보안: 분산된 업무환경에서 중요자산을 보호하는 방법 Forcepoint’을 주제로 에스에스앤씨의 Talib Yoursry APJ Channels Director가 진행했다. 이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서비스 품질 가시성 확보’에 대해 매그넷 윤대준 상무가 발표했으며, 마지막으로 ‘퍼블릭 클라우드에서의 민감 데이터 관리’에 대해 탈레스 코리아 구병춘 이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3)에서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콘퍼런스와 시큐리티월드 콘퍼런스 등 15개 트랙 총 103개 세션 강연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