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시큐레이어(대표 전주호)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시큐레이어는 2020년부터 지난 5년간 포함해 수차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장려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제도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부문별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한 점수를 받은 기업이 선정된다.
올해는 특히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선정 취지를 더욱 살리고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선정기준으로 대폭 개편하고, 선정규모를 합리적으로 축소(1,000여개->500여개) 인증 기간을 확대(1년->3년)하여 여느 때보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만큼,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 수준, 신규 채용, 청년 근로자 비율, 고용안전 등의 측면에서 일반기업보다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시큐레이어는 매년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한 채용 제도를 시행할 뿐만 아니라 인재 추천 포상, 자기 계발비 지원, 산학협력 체결 등 다양한 인재 양성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임직원의 워라밸 보장과 고용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매주 마지막주 금요일 시소데이를 통한 동호회 활동, 장기근속자 포상 제도, 올해의 최우수/우수 사원, 이달의 칭찬 사원, 간식 제공 및 카페테리아 운영 등을 시행 중이다.
전주호 시큐레이어 대표는 “임직원이 양질의 근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본부별 간담회 및 설문조사 등을 통해 업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복리후생 제도를 실천하고 있다”며, “청년 인재가 소통과 협업을 중시하는 시큐레이어와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큐레이어는 eyeCloydSIM(통합 로그관리 솔루션-LMS), eyeCloudXOAR SIEM(통합 보안관리 솔루션-SIEM), eyeCloudXOAR SOAR(통합보안 분석 및 대응 솔루션-SOAR), eyeCloudAI(인공지능 분석 솔루션-AI), eyeCloudSIM for SaaS(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 솔루션-Cloud) 등 AI와 Cloud 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수의 정보보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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