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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시큐레이어(대표 전주호)가 2024년 국내 SIEM(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 AI 조달 시장에서 점유율 58%를 기록하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조달정보 개방포털의 특정 품목 조달 내역 2024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시큐레이어는 SIEM, SOAR, AI 부문에서 매출과 점유율 모두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주요 정부 부처에 이어 올해는 공공기관에서 솔루션 도입이 확대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 같은 성과는 차세대 보안관제 플랫폼 ‘eyeCloudXOAR’의 혁신적인 기술력에서 비롯됐다. ‘eyeCloudXOAR’는 SIEM과 SOAR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빅데이터 분석, 위협 인텔리전스, 자동화된 대응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또한, AI 기능을 통해 보안관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eyeCloudAI’ 솔루션으로 워크플로우 기반의 인공지능 프로세스 관리를 자동화하여 더욱 편리하게 AI 학습 모델을 생성 및 지속 관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맞춤형 AI 모델 구축 및 관리를 지원한다.

시큐레이어 박륜순 기획관리실장은 “23년에 이어 2년 연속 조달시장 1위 달성은 당사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국내 보안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큐레이어는 ‘eyeCloud Ecosystem’을 통해 자체 기술력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정보보호 운영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SIEM·SOAR·AI 분야에서 국내 최대 레퍼런스를 보유하며 공공,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보안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상세보기>> 시큐레이어, 2024년 SIEM,SOAR,AI 조달시장 점유율 58% 로 작년 연이어 1위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