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큐레이어(대표 전주호)는 개발자 컨퍼런스 ‘STICK 2022’를 개최한 가운데 김진 시큐레이어 AI서비스모델팀 팀장이 머신러닝 자동화 아키텍처 ‘AutoAPE’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진 팀장은 컨퍼런스에서 ‘AutoAPE Architecture : Evolutionary method for AI Model Creation’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팀장은 ‘AutoAPE’의 철학에 대해 “‘AutoAPE’의 목표는 AutoML, XAI 기술을 기반으로 인간처럼 스스로 학습, 판단해 최적의 인공지능 모델 개발하는 기술을 구현하는 데 있다”고 설명하고, “‘AutoAPE’는 새로운 도메인에 데이터가 들어왔을 때 기존에 생성한 데이터 셋의 특징을 토대로 짧은 시간에 최적화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하기 때문에 기존 인공지능 플랫폼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시큐레이어의 ‘eyeCloudAI’는 ‘AutoAPE’를 탑재한 코드 리스 AI 플랫폼으로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피쳐 셀렉션 및 전처리부터 머신러닝 알고리즘, 하이퍼 파라미터(HPO) 등까지 AI 모델 파이프라인을 자동으로 구축할 수 있다.
김 팀장은 “‘AutoAPE’를 사용하면 비전문가, 비전공자도 버튼만 클릭하면 AI 모델을 생성할 수 있다”며 “누구나 기술의 혜택을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AI 문턱을 낮추고, 기술 사각지대를 점차 해소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상세보기>> 시큐레이어, ‘STICK 2022’서 머신러닝 자동화 아키텍처 ‘AutoAPE’ 공개